영화 토이스토리의 장난감 ◆ 미녀와 야수의 살아있는 촛대, 주전자, 시계와 같은

동화적 상상을 담아 사람에 반응하여 사물끼리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제품.

홀로 있는 적적한 집 안, 보지 않는 TV와 유튜브, 듣지 않는 라디오를 켜 놓은 적 있나요?

소통하는 사물들 속 거울과 협탁은 텅 빈 공간을 사물들의 이야기로 채워줍니다 ~♬♩♪♫ 

KIRA의 소통하는 사물들은  빛/소리/모션  IoT 센서를 사용해 가구에 숨결을 불어넣어,

사물이 사물의 물성을 담은 언어로 소통하며 끝없는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사람이 떨어져 있으면 거울은 빛이라는 언어로 이야기를 하고, 나무로 만들어진 협탁은

자연의 소리로 대화를 나누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자신의 살아있음을 숨기기 위해

하던 대화를 멈추고 일상 사물로 돌아가는 부끄러움이 많은 소라게 같은 제품입니다.